비 오는 날 생각나는 통일면옥
셀프 녹두빈대떡과
회냉면의 완벽한 조화
대전의 숨은 보석 같은 맛집,
'통일면옥'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
직접 구워 먹는 녹두 빈대떡과 회냉면으로 유명합니다.
통일면옥은 대전 대덕구 한밭대로1117번길 17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이며,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
매달 1, 3, 5번째 일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녹두빈대떡 (13,000원): 직접 구워 먹는 통일면옥의 대표 메뉴
회냉면 (9,000원): 신선한 회와 시원한 냉면의 조화
냉면(물, 비빔) (8,000원): 클래식한 냉면의 맛
회막국수 (9,000원): 회냉면의 변주
막국수(물, 비빔) (8,000원): 고소하고 새콤한 막국수
특별한 녹두 빈대떡
통일면옥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손님이 직접 구워 먹는 녹두 빈대떡입니다.
일반적인 식당에서는 보기 힘든 획기적인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빈대떡의 비결은 돼지비계에서 나온 기름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이 기름으로 구워내기 때문에 일반 빈대떡보다 더욱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
철판에서 노릇노릇 구워지는 빈대떡의 모습은
그 자체로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을 선보입니다.
빈대떡이 완성되면 간장과 고추를 곁들여 먹는데,
이 조합이 빈대떡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씹을수록 깊어지는 풍미는 많은 손님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회냉면과의 환상적인 조화
통일면옥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바로 회냉면입니다.
신선한 회와 시원한 냉면의 조화가 일품인 이 메뉴는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많습니다.
이곳을 자주 찾는 단골들 사이에서는
특별한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고소한 녹두빈대떡을
회냉면 양념에 찍어 먹는 것인데요.
빈대떡의 고소함과 회냉면 양념의 새콤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또 다른 별미를 만들어냅니다.
비 오는 날의 별미
많은 손님들이 특히 비 오는 날 통일면옥을 찾는다고 합니다.
따뜻하고 고소한 빈대떡과 시원한 냉면의 조화가
우중충한 날씨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 때문
창밖으로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직접 구워 먹는 빈대떡의 맛은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직접 구워 먹는 녹두 빈대떡의 고소한 향과 맛,
시원한 회냉면의 조화
통일면옥 입니다.
* 출처 : SBS생활의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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