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낙원, 푸껫!! 화려한 해변과 푸짐한 음식, 다채로운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푸껫 여행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푸켓을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니 참고해 보세요!
1. 비자
태국의 푸껫은 90일 무비자(Visa Exemption) 정책이 적용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은 비자를 따로 신청하지 않고 입국일로부터 90일까지 푸켓에 체류할 수 있습니다.
다만, 90일 이후에는 더 이상 체류할 수 없으며, 태국을 떠나야 합니다.
비자 면제 혜택을 받으려면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태국으로 입국할 때 여권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또한, 출입국 시 출국 항공권을 보여줄 수 있는 증거를 제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30일 이상 체류할 계획이 있다면 출입국 시 호텔 예약 확인서나 출국일정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비자 체류 중에는 관광 목적으로만 활동해야 하며, 일정한 업무나 금전적인 이득을 추구하는 활동은 금지됩니다.
만약 태국에서 일하거나 장기 체류를 계획한다면, 관련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2. 환율
태국의 화폐 단위는 태국 바트(THB)이며, 한국 원화(KRW) 대비 환율은 1 THB에 약 38.91원입니다.
한국에서 바트로 직접 환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푸껫(Phuket) 지역의 은행들은 일반적으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푸껫 빠똥이나 푸껫 타운 등 푸껫 전역에서 환전이 가능합니다.
은행은 일반적으로 평일에만 운영되므로,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제현금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현지 ATM에서 바트를 인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ATM은 국제카드를 지원하며, 현금을 인출할 때 일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텔에서도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텔 내의 환전소나 프런트 데스크에서 바트로의 환전이 가능하니 호텔에서 필요한 만큼의 현금을 환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호텔에서의 환전은 일반적으로 환율이 불리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유리한 환전소나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날씨
1) 계절:
푸껫은 두 가지 계절로 나뉩니다.
건조한 계절과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
ㅇ 건조한 계절(건기): 11월부터 4월까지로, 맑은 날씨와 적은 강우가 특징입니다.
ㅇ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우기): 5월부터 10월까지로, 습한 날씨와 잦은 소나기가 발생합니다.
(열대과일이 6월~8월 제철)
2) 기온:
푸켓은 연중 평균 기온이 24°C에서 32°C 사이로 따뜻한 기후를 즐깁니다.
3월과 4월은 일반적으로 가장 더운 달로, 35°C를 넘을 수도 있습니다.
11월부터 2월은 상대적으로 쾌적한 기온이 유지되는 시기입니다.
3) 강수량: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강우량이 많아집니다.
특히 9월과 10월은 가장 비가 많이 내리는 달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조한 계절인 11월부터 4월까지는 적은 비가 내리며, 맑은 날씨가 계속됩니다.
4) 태풍:
푸켓은 때로 태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은 주로 5월부터 11월까지입니다. 이 기간에는 태풍 정보를 주시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에 날씨 예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항공료
ㅇ 출발지와 목적지: 항공료는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의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ㅇ 여행 날짜와 시간: 항공료는 여행 날짜와 시간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비수기 기간이나 주중 비행이 비교적 저렴할 수 있습니다.
ㅇ 항공사와 항공편
ㅇ 예약 시기
푸켓 자유여행 6박8일 준비 D-Day50 푸껫 항공권비용 예약 완료
6월에 일주일간 푸켓 자유여행을 가기 위해 D-Day50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한 D-Day50 준비 리스트의 첫 번째 항목 (1. 항공권 예약 (D-Day50 - 45))으로, 항공권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일주일간의
title2.tistory.com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항공편을 비교 분석하고, 다양한 항공사나 예약 사이트에서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연한 일정과 여행 날짜의 조정이 가능하다면 항공료를 저렴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5. 언어
푸껫에서는 주로 태국어가 사용되며, 태국어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하지만 푸켓은 관광지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곳도 많이 있습니다.
관광지나 호텔, 레스토랑, 상점 등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직원들이 많은 곳이며, 영어로 된 안내판이나 가이드가 제공되며, 영어를 사용하는 관광안내원도 있습니다.
6. 시차
푸켓은 UTC+7의 시간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국은 보통 UTC+9의 시간대입니다.
한국대비 2시간 느립니다.
(한국에서 오후 2시면 푸껫에서는 오후 12시입니다)
7. 물가
푸껫의 물가는 일반적으로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8. 팁문화
팁은 필수는 아니지만 서비스를 받으면 20~50바트가 일반적입니다.
ㅇ 레스토랑 및 카페: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는 대부분 서비스료가 추가되지 않으므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다면 10~15%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ㅇ 호텔: 호텔에서는 벨보이, 객실 서비스, 청소원 등에게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호텔의 크기와 수준에 따라 팁의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며, 객실 하루에 대략 20~50바트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ㅇ 투어 가이드 및 운전사: 푸켓에서의 투어 가이드나 운전사들에게 팁을 주는 것은 자유입니다. 만약 투어 가이드나 운전사의 서비스가 만족스러웠다면 적은 금액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팁의 금액은 투어의 길이와 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ㅇ 마사지 및 미용실: 마사지나 미용실에서는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서비스의 만족도에 따라 10~20%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ㅇ 기타 서비스: 푸켓에서의 다른 서비스에서도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택시, 툭툭, 직원의 도움 등에 대해서도 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금액의 팁이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푸껫은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문화로 가득한 태국의 보석 같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해양 스포츠, 태국 전통 마사지, 현지 맛집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푸켓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필수 정보를 숙지하고, 푸껫에서의 멋진 여행을 즐겨보세요!
푸켓 일주일 자유여행을 위한, D-Day50 준비 리스트
올해 여행지로 푸켓을 선택하게 되어, 6월 중순 일주일간의 자유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여름휴가 시즌인 7-8월은 가격이 오르고 사람이 많기 때문에 피하고, 5월은 준비기간이 짧고 9월부터는 성
title2.tistory.com
ㅇ 푸켓 자유여행 6박8일 준비 중, 항공권 예약 완료
푸켓 자유여행 6박8일 준비 D-Day50 푸껫 항공권비용 예약 완료
6월에 일주일간 푸켓 자유여행을 가기 위해 D-Day50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한 D-Day50 준비 리스트의 첫 번째 항목 (1. 항공권 예약 (D-Day50 - 45))으로, 항공권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일주일간의
title2.tistory.com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푸켓 여행 현지인이 추천한 꼭 먹어봐야 할 태국 음식 10가지 (0) | 2023.05.22 |
|---|---|
| 태국 푸켓에서 피피섬 가는방법, 예약, 이동시간 (0) | 2023.05.20 |
| 하나카드로 인천공항라운지 1+1 or 30%할인 여행갈때 (0) | 2023.04.30 |
| 푸켓 자유여행 6박8일 준비 D-Day50 푸껫 항공권비용 예약 완료 (0) | 2023.04.27 |
| 푸켓 일주일 자유여행을 위한, D-Day50 준비 리스트 (0) | 2023.04.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