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일주일간 푸켓 자유여행을 가기 위해 D-Day50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한 D-Day50 준비 리스트의 첫 번째 항목 (1. 항공권 예약 (D-Day50 - 45))으로, 항공권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일주일간의 자유여행을 6월 중에 가기로 결정했지만,
정확한 출발 날짜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항공권 가격이 요일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 비교한 후 출발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
대부분 알고 계신 항공권 검색 사이트 이용
- 스카이스캐너
- 카약
- Google 항공편
- 네이버 항공권
- 여기어때 해외항공권 (사이트에 할인행사가 있어서 검색 대상에 포함)
- 트리플
# 여행날짜 정하기
6군데를 검색하고 비교하여,
수요일과 목요일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가장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요일 인천->푸켓 , 다음 주 목요일 푸켓->인천 일정으로 6박 8일 일정을 정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 일정이 +1일 이어서 다음날인 금요일 새벽 06:25로 1일이 추가되었습니다.)
# 항공료 비교 하기
카약과 구글항공편에서는 항공권 가격이 320,000원대인 것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항공권은 경유 1회(스탑오버, 레이오버)와 10~15시간이 넘는 여행시간,
그리고 위탁수하물이 별도로 요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위탁수하물을 추가하면, 직항 항공권보다 더 비싼 가격이 되었습니다.
스카이스캐너, 네이버 항공권, 여기어때 해외항공권, 그리고 트리플 항공권 등
여러 사이트에서 진에어가 직항으로 403,700원대로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진에어는 직항으로 6시간대 여행시간이며, 위탁수하물은 15KG*1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항공권 검색을 하면서 스카이스캐너가 가장 유용한 검색 사이트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검색 사이트들인 네이버 항공권, 여기어때 해외항공권, 트리플 항공권 검색을 이용해 보니
국내 항공권 검색 사이트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종적으로 항공권 예약은 트리플에서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여행 중에 도움이 많이 되는 어플이 트리플이라 생각합니다.
상황이 되면 트리플 어플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진에어 예약변경, 마일리지, 수화물 내용 -
<항공권 변경 취소 페널티>
- 변경가능
· 출발 전 : 60000 KRW
· NO SHOW : 120000 KRW
- 환불가능
· 출발 전(~ 31일 전) : 60000 KRW
· 출발 전(30일 전 ~ 8일 전) : 80000 KRW
<나비포인트(항공마일리지)>
*진에어 국제선 탑승 시, 예약 CLASS별 나비포인트 적립률
F/J/C/Y/W/D/T/E/H/K/L/Q/B/N/Z: 100%,
M/A/X/O/V/G : 80%,
P/S/R 및 그 외 적립 불가
<기내 휴대 수하물>
- 허용 중량 : 10KG
※ 추가 허용 품목 : 노트북 컴퓨터, 서류가방, 핸드백 중 1개
<무료 위탁 수하물>
동남아/일본/홍콩/마카오/대만 - 15KG * 1개
다음으로 숙소 예약, 여행 일정 짜기, 여행 보험 가입, 현지 화폐 환전, 필요한 물품 준비, 여권과 비자 확인 등 준비할 것들이 있습니다.
푸켓 자유여행을 가기 위해 D-Day50 준비리스트 두 번째 항목인 (2. 숙박예약(D-Day45~30))을 준비하겠습니다.
푸켓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꼼꼼히 준비하고 체크해보겠습니다.
ㅇ 푸켓 일주일 자유여행을 위한, D-Day50 준비 리스트 푸껫
ㅇ 스탑오버 vs 레이오버 :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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