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문역 근처에 위치한 '아사원'
1987년에 문을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 중식당
아사원은
서울 동대문구 한천로 441에 위치해 있으며,
신이문역 5번 출구에서 102m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브라운관 TV와 옛날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메뉴와 가격 아사원의 메뉴는
- 짜장면: 4,000원
- 간짜장: 4,500원
- 볶음밥: 5,000원
- 탕수육(소): 10,000원
이 가격은 서울 시내 중식당 중에서도 상당히 저렴한 편으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납니다.
다만, 매장 내 메뉴판에는 가격이 표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주문 전에 직원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사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업하며,
매월 1, 3번째 화요일에 정기 휴무를 갖습니다.
점심시간에만 영업하는 만큼,
방문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아사원의 대표 메뉴,
아사원의 탕수육은 서울 3대 노포 탕수육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탕수육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기의 숙성: 탕수육에 사용되는 고기는 충분히 숙성되어 부드럽고 깊은 맛을 냅니다.
- 튀김의 바삭함: 소스를 붓기 전 고기 튀김만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 소스의 조화: 새콤달콤한 소스가 바삭한 튀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 넉넉한 양: '소'짜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양을 제공합니다.
특히, 소스를 부어 먹기 전 고기 튀김만 먼저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맛에 절로 웃음이 나올 정도입니다.
아사원의 또 다른 장점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한다는 점
음식의 신선함과 맛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
탕수육과 같이 바삭함이 중요한 요리에서 중요한 포인트
성북구 '옛날 중국집'
- 위치: 서울 성북구 성북로 8길 8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314m)
- 4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중식당
- 영업시간: 11:00 ~ 21:00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월요일 정기휴무)
- 대표 메뉴: 짜장면 6,000원, 간짜장 8,000원, 짬뽕 8,000원, 짜장밥 7,500원
고려대 근처 '중국관':
- 위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122-623 (고려대역 4번 출구에서 312m)
- 40년 전통의 중식당
- 영업시간: 11:00 ~ 19:30
- 대표 메뉴: 간짜장 5,000원, 짬뽕 5,000원, 불짬뽕 6,000원, 삼선짬뽕 8,000원
아사원과 같은 노포들이 우리 주변에서 점점 사라져 가고 있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곳들은 단순한 음식점이 아닌,
추억과 역사를 간직한 소중한 공간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동시에 우리의 식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 3대 중식 노포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에서 즐기는 정통 중화요리의 맛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 출처 : SBS생활의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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